리눅서(linuxer)라면 누구나 한 번 쯤 들어봤을 가상화 기법.
XEN이란 무엇인가!
Xen은 XenSource의 OS 레벨 Paravirtualization용 무료 오픈 소스 솔루션이다. Paravirtualization에서는 하이퍼바이저와 OS가 가상화에서 협업하고, OS는 변해야 하지만, 성능은 우수하다.
Xen은 협업(게스트 OS를 수정해야 한다) 이 필요하고, 패치 된 OS들만이 Xen을 통해서 가상화 될 수 있다. 전체 가상화 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, 그 자체가 오픈 소스인 리눅스 관점에서 볼 때, 합리적인 절충안으로 볼 수 있다. 하지만, 다른 비 오픈 소스 OS의 지원 같은 전체적인 지원 관점에서 볼 때는 이것이 단점이 될 수 있다.
Xen에서 Windows를 게스트로서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지만, Intel Vanderpool 또는 AMD Pacifica를 실행하는 시스템에서만 가능하다. Xen을 지원하는 다른 OS로는 Minix, Plan 9, NetBSD, FreeBSD, OpenSolaris 등이 있다.
나 역시 가상화를 하려고 했을때 가장 먼저 생각난 XEN 하지만 앞서 설명한 패치된 OS를 도무지 구할 수가 없어서 설정 할 방법이 없었다.
그리고 구글링을 해보다보니 XEN 가상화에서 Full virtualization을 지원하는 것 처럼 적힌 것도 있는데, 아마 옛버전에서는 됐을지연정 RHEL5.2에서는 돼지 않음을 확인했다.
(2008 오픈소스세미나에가서 레뎃 관계자한테 직접 질문했더니 전가상화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더라.. 허탈~)